저는 아직 경력 1년미만의 개발자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무척 자극받는 글들과 이직하는 과정에서 자극받는 일이 있어서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예전에 대학선배한테도 들었고, 전 직장 회사선배분한테도 들은 얘기 그건 바로 블로그였습니다.


"블로그해라", "블로그같은거에 남기면 좋아."


이런말 정말 많이 들었죠, 게다가 이제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다가 초보개발자에게 블로그하라고 추천하는 글까지 봤습니다.


개발을 하다보면 검색을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검색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다른 여러 개발자분들의 블로그,홈피 등과 만나게 됩니다. 

그러한 블로그 글들을 쭉 보면 알수 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정말 자세하고 친절하게 마치 가르쳐주는 느낌으로 작성 되어 있죠. 물론 알아낸 정보나 자료를 보관하는 의의도 있지만, 얻은 정보를 공유하는 의의도 있습니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학교나 직장에서 다른사람한테 무언가를 가르쳐줄때 그걸 다시 한번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게 되고, 더 기억에 남게 됩니다. 생각이 정리된다고 하죠.


사실 제가 이말을 적기에 많은 소양이 부족하지만, 최근에 느낀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 개발자의 역량 차이가 크다.

2. 자만은 패배를 부르는 주문이다.

3. 트렌드를 살피고 반응하자.


1.개발자의 역량 차이가 크다.

개발자는 전문기술, 전문지식을 다루는 직업이고 프로그래밍은 심오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IT노동이다, IT노가다, 야근, 월화수목금금금 같은 많이 얘기들이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인력시장에서 자바 몇명 타세요. C++몇명 타세요. 이런 말들도 있을정도죠.  게다가 무슨 연유인지 몰라도 요즘 보면 국비지원 교육이나 뭐다 해서 개발자 엄청나게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드는생각은 IT노동, IT노가다라서 일도 힘든데, 개발자들 엄청 늘어나면 더 암울한거 아닐까?

하지만, 오히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개발자는 많은데 진짜는 없다, 쓸모있는 개발자는 없다 라고 합니다.

사실 개발자를 하고 있는 저나 개발자를 하려는 사람들이 전부 개발자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지도 모릅니다.

개발자는 널렸는데, 왜 기업에서는 쓸모있는사람은 없다고 말할까요?

다른분야와 다르게 IT는 빠르게 발전하고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개념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개발자는 정말 자기계발에 끝없이 투자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투자에는 돈,시간,노력이 필요하죠. 

근 1년정도 개발자로 있으면서 한 후회가 있습니다. 그건 잉여시간에 자기계발을 하지 않았다는 후회 입니다.

주말 혹은 평일에 짬을 내서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 참석해야 합니다.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는 저보다 경력도 많고 실력도 많은 분들이 강연하거나 들으러 오시죠. 그분들이 한가해서 가는걸까요? 

전에 어떤 이사님께서 저한테 이런말을 하셨습니다. "XX야, 코더는 되면 안된다. 코더는 되지않도록 노력해라."

물론 국내업계에서 코더라는 의미가 안 좋은의미이고, 아직 명확하게 사용되지않고 있습니다만,

아마 이사님이 말한의미는 시키는 대로 타이핑만 치는 그런 개발자들을 말한거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웹이 대두되는 경우엔 어떤 커뮤니티에서는 웹디자이너한테 웹개발자가 무시를 당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물론, 웹디자이너분을 비하할것도 무시당했다는 웹개발자분의 개발역량을 무시할것도 없습니다만, 아마 웹에이전시 쪽 일을 해서 그렇게 보이는것 이였을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웹에이전시쪽에서는 개발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다보니 웹디자이너들이 이해 할수 있는 소스레벨이여서 그런 말이 나온지도 모르죠.

또한, 웹에이전시 쪽에서는 HTML 코더라는 롤 용어를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레벨에 의해 우리는 여러방식으로 평가받게 될겁니다. 정말 진정으로 개발자가 되고자 한다면 1년에 개발서적 한권도 안보고 자기계발 아무것도 안하는 개발자는 되지말아야겠죠.


2. 자만은 패배를 부르는 주문이다.

사실 저 말은 예전에 같이 일했던 선배분이 메신저,카톡 등에 남긴말로 쓰신말 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지만, 저는 대학교때도 그럭저럭 개발좀 한다고 생각했고 대학 졸업 후 팀장 하면서도 조금 자만해있던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조그만한 중소기업에 입사하고 나서도 동기보다 실력이 조금 낫다는 이유 하나로 자만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회사에 문제가 생겨 이직을 위해 퇴사할때도 나정도면 잘하니까 어디든 갈수 있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들으면 알만한 기업들의 면접을 보면서 제 현재상태, 현재 위치, 현재 역량들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자만하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꾸준히 자극주고 자극받게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 참여할거고 참여 해야합니다.


3. 트렌드를 살피고 반응하자.

최근에 이직을 하고나서 아직 입사 초기라서 업무를 주지 않아서 새로운 것들에 대해 찾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충분히 이슈화 되고 있지만,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등 해당 기술들과 새로운 개념들은 계속 해서 쏟아지고 있고, 오픈소스 프로젝트 등과 같은 많은 참여할수 있는 수단이 있습니다. 물론 또한, 저는 웹개발쪽으로 스프링을 해왔으나, 스프링도 버전업이 되고 새로운 개념들을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죠. 최근에 스프링서적을 구매해서 다시 보고 있습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로 개발이 가능하지만, 개념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요 속빈 강정같은 느낌이라..

스프링에 관한것은 차후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쏟아지는 기술과 개념들을 얻는 자신만의 커뮤니티, 네트워크, 서적 등도 필요하고 그러한 커뮤니티에서 기회가 된다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것도 트렌드를 알고 새로운 기술과 개념을 익히고 반응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할 정도의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앞으로 해 나갈것들 그리고, 최근에 느낀점들을 적어보면서 다시한번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기회로 사용했습니다.


블로그를 써본 경험이 없다보니 너무 두서 없이 막 적은거 같아서 부끄러운 감도 있지만, 이것도 하나의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블로그도 자기계발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밑에 블로그 글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느끼게 많아 지실겁니다.


3년차 개발자로써 신입 개발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것들 - http://blog.outsider.ne.kr/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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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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